說不定我們倆從很久以前,

誕生在這世上之前,

顫抖著的兩隻小手就已經十指交扣,

就好像是決定要彼此守護了。

OST.10:李笛 - 十指交扣.jpg

 

以下包含Youtube影音、歌詞:(我喜歡把歌詞加上標點符號,在沒有樂譜的情形下,讓它有文章的感覺,不妨試著朗讀看看。)

 

若有侵權請通知撤下)

 

李笛이적

 - 十指交扣깍지, We Belong Together

(《雲畫的月光》OST.10

作詞:李笛

作曲:李笛

 

내가 너를 볼 때면

每當我見到你,

나를 보는 것 같아

就好像看到了自己,

우린 참 닮은 게 많아

我們真的有很多地方很像。

홀로 숨어 울 때면

你獨自哭泣的時候,

내가 우는 것 같아

就像我在哭一樣,

차마 달래려다 말아

想安撫你,卻又不忍。

어쩌면 우리 둘은 오래 전부터

說不定我們倆從很久以前,

이 세상에 던져지기 전부터

誕生在這世上之前,

서로 떨고 있는 작은 두 손 깍지 낀 채로

顫抖著的兩隻小手就已經十指交扣,

지켜주길 다짐했던 것 같아

就好像是決定要彼此守護了。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如果我們能在一起,

절대 헤어지지 말자

絕對不要分開。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即使狂風暴雨來襲,

우리 쓰러지지 말자

我們也別被擊倒。

 

어쩌면 우리 둘은 오래 전부터

說不定我們倆從很久以前,

이 세상에 던져지기 전부터

誕生在這世上之前,

서로 떨고 있는 작은 두 손 깍지 낀 채로

顫抖著的兩隻小手就已經十指交扣,

지켜주길 다짐했던 것 같아

就好像是決定要彼此守護了。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如果我們能在一起,

절대 헤어지지 말자

絕對不要分開。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即使狂風暴雨來襲,

우리 쓰러지지 말자

我們也別被擊倒。

 

제발

拜託,

다시 우리가 하나 된다면

如果我們能在一起,

절대 헤어지지 말자

絕對不要分開。

모진 비바람이 흔들어도

即使狂風暴雨來襲,

우리 쓰러지지 말자

我們也別被擊倒。

우리 떨어지지 말자

我們不要分離,

우리 무너지지 말자

我們不能被擊倒。

 


傳送門

韓劇。《雲畫的月光》

【劇情及角色介紹、預告、心得小評】

#1~4】分集經典台詞、圖文劇情及分析

#5~8】分集經典台詞、圖文劇情及分析

OST原聲帶全收錄】

 

注意事項

封面來源取自KBS

歌詞來源為KKBOX、華納唱片,翻譯作些許改寫,若有錯誤請告知;為求中文通順,非逐字翻譯,標點為個人所加,轉載也請留個言告知啾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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